이천시, 2024년 치유농업 아카데미 개강 치유농업 전문과정 운영으로 지역특화 농촌치유농장 우수모델 발굴 김완규 2024-06-10 13: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7일 2024년 치유농업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관련사진(이천시, 2024년 치유농업 아카데미 개강) 이번 과정은 치유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총 42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였으며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치유농업 분야 이론·실습·현장견학 등 5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치유농업 아카데미는 현장감 있는 전문교육을 통한 이천시 맞춤형 농촌치유농장 우수모델 발굴 및 치유프로그램 개발로 이천시 치유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치유농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앞으로 치유농장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이천시민들이 치유농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치유농업 서비스 확대 보급을 통한 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노상공영주차장 32개소 점심시간 무료 운영 24.06.10 다음글 김철현·김재훈·유영일의원,“스마트도시센터 관련 업무 보고 가져” 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