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군사합의 파기 비판한 김동연 지사, 대북전단 살포 단속이 굳건한 안보 태세인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논평
서정혜 2024-06-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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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물 풍선 살포, GPS 전파교란 등 북한의 공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9.19 군사합의 전체효력 정지를 결정, 북한의 비상식적인 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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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_국민의힘_대변인단

이와 관련해 김동연 지사는 즉각 오물 풍선 대책이 9.19 군사합의 파기냐는 식으로 비판했다.

9.19 군사합의는 이미 지난해 11월 북한이 전면 폐기를 선언했다.

왜 그 책임을 정부에 묻는 것인가?

 

굳건한 안보태세와 대화의 노력이 동시 이뤄져야 한다면서 실시한 조치가 고작 대북전단 살포 예상 지역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관을 순찰시키는 것인가.

심지어 대북전단 살포 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의 고유 업무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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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2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게도 경기도의 미온적이고도 방어적인 대책을 환영할 게 아니라 유치하고 지탄받아야 마땅한 행위를 일삼는 북한을 경기도가 더 엄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적극적인 대처를 시행하도록 촉구할 것을 전한다.

 

우리 국민의힘은 김포고양파주연천 등 도내 다수의 접경지역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하는 바다.

아울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적극 힘을 보탤 것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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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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