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창전동(동장 김선희)은 지난 6.26.(수) 중앙통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창전동 자율방재단(단장 형상혁)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창전동 안전문화운동 추진1​

금번 실시한 국민안전문화운동 안전한바퀴 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은 다가오는 여름철에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바 시민들에게 폭염 시 행동요령과 주의사항을 전파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에 그 목적이 있다.

창전동은 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안전홍보 캠페인은 물론 무더위 쉼터(경로당) 점검, 배수로 점검, 위험지역 사전예찰, 복지안전사각지대 선제적 불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창전동 안전문화운동 추진3​

창전동 자율방재단은 폭염특보가 발령된 지난 6.19일에는 무더위 쉼터(경로당) 17개소를 방문하여 에어컨 가동여부와 이용불편 사항을 확인하였으며 폭염대비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무더위 쉼터 안점검검을 실시한 바 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폭염특보 및 주의보 발령시 외부활동 자제를 부탁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무더위쉼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