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근린공원내 수경시설 6월 1일부터 일제 가동 33개 공원, 43개 수경시설물 대상으로 진행 서정혜 2015-06-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근린공원내 바닥분수, 벽천분수, 인공폭포 등 수경시설을 일제히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근린공원내 수경시설은 용인중앙공원의 인공폭포․바닥분수, 동백호수공원의 음악분수, 만골근린공원의 바닥분수․벽천분수, 수지체육공원의 바닥분수, 동천근린공원의 인공폭포 등 33개 공원 43개 수경시설이 있다. 오후 3시 ~ 4시, 오후 5시 30분 ~ 6시 30분으로 1일 2회 가동하며, 이용자가 많은 바닥분수는 주말 오후 1시~2시 추가 1회 실시한다. 동백호수공원 음악분수는 평일에는 오후 7시 30분~8시, 오후 8시 30분~9시 2회, 주말에는 오후 1시~오후 1시30분, 오후 4시~오후 4시 30분, 오후 7시 30분~8시, 오후 8시 30분~9시로 4회 가동하게 된다. 또한, 수질관리 소홀로 인해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6월은 2주마다, 7월 8월은 매주 수질검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저수조 청소와 용수 교체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최상의 청결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조사원 및 전산입력원 모집 15.06.01 다음글 스마일 포곡읍 만들기, 친절 공무원 선정 1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