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동 도심 속 쉼터 재정비 - 경관녹지 내 쉼터 노후시설 철거하고, 황토흙길과 정원 조성 - 오예자 2024-07-15 09: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동백동 주민을 위해 경관녹지 내 쉼터 재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용인특례시 기흥구가 동백동에 마련한 흙길 구는 지난 4월부터 동백동 682번지 일원 경관녹지에 4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쉼터를 조성했다. 쉼터에는 에메랄드그린, 삼색 버드나무 등 수목 5종과 억새, 은사초, 가우라 등 지피식물 28가지 종류 등 총 9000여 본을 식재해 도심 속 정원을 마련했다. 퍼걸러와 공원등을 새로 교체했고, 도심 속 힐링 숲길에 맞춰 약 100m 길이의 황토흙길을 설치했다.용인특례시 기흥구가 동백동에 마련한 쉼터 구 관계자는 “이번 경관녹지 재정비 공사를 통해 시민을 위한 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며 “쉼터와 맨발길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시민 편의 위해 용인세브란스병원 버스승강장 시설 대폭 개선 24.07.16 다음글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노후 보행로 환경 개선 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