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조사원 및 전산입력원 모집 서정혜 2015-06-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015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 업무지원을 위해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시설물 조사원 및 전산입력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처인구(조사원 8명), 기흥구(조사원 10명, 전산입력원 3명), 수지구(조사원 7명, 전산입력원 3명)에서 각각 모집하며, 현재 만 20세 이상 신체 건강한 용인시 거주자이면서 조사업무를 원활히 할 수 있는 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신청서, 이력서(증명사진 2매), 등본 1통을 구비해 각 구청 생활민원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시설물 조사원은 7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주 5일 40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1일 교통․간식비 포함 45,910원이 지급된다. 전산 입력원은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이며 주 5일 40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1일 교통․간식비 포함 44,640원이 지급된다. 처인구의 경우 기존에는 동지역에만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했으나, 올해부터 읍·면지역에도 부과를 하게 된다. 부과대상은 동지역의 경우 연면적 1,000㎡ 이상, 읍·면지역은 연면적 3,000㎡ 이상인 건축물(주거용 제외)이며 부과기간은 작년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1년이다. 현장 전수조사가 끝나면 오는 10월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문의 : 처인구 생활민원과 031-324-5393 기흥구 생활민원과 031-324-6353 수지구 생활민원과 031-324-8353)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낙생저수지 낚시금지구역 집중 단속 15.06.02 다음글 용인시 근린공원내 수경시설 6월 1일부터 일제 가동 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