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온열질환 예방점검 및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실시 - 강운경 지청장 폭염 대비 안전조치 당부 및 안전문화 확산 활동 강조 - 오예자 2024-09-06 10: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9월에도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은 9월 4일, 쿠팡로지스틱스유한회사 동탄1캠프를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보건 조치 현장 점검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경기지청은 특히,‘물-그늘(바람)-휴식’등 폭염 대비 3대 기본수칙을 준수하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폭염 단계별 안전조치를 이행하도록 적극 지도하였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폭염이 끝날 때까지 경계를 늦추지 말고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등 근로자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으며, 아울러,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사업주의 정기적인 안전보건 점검과 위험성평가 등 자체적인 위험요인 개선 시스템 마련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근로자가 안전보건의 주체라는 인식개선과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하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복지 예산 놓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와 정면충돌 24.09.06 다음글 ‘2024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