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 가정에 생활용품 47세트 전달 - 7월 재가장애인에게 22명 선풍기 지원에 이어 추석을 맞아 장애인 가정에 생활용품 세트 지원 서정혜 2024-09-08 16: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4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으로 장애인 가정에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7월에도 장애인 22명에게 선풍기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추석에는 지원 인원을 확대하여 총 47명의 장애인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갔다. 이날 지원을 받은 장애인 A씨는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비발디 나눔사업을 통해 장애인분들께 사계절 내내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 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르신 맞춤형 ‘마약류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24.09.08 다음글 공무원연금공단, 찾아가는 건강코칭 프로그램 실시 2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