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진상규명을 위한 김동연 지사 규탄사
김완규 2024-09-09 11:25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K-컬처밸리 사업은 경기도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와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중요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무책임한 행정 폭거와 협약 해제로 인해

크게 차질을 빚고 있다.

 c801041e620bf5d7555cef9b0a7f9856_1725848713_2811.jpg

K-컬처밸리 관련 김동연 지사 규탄대회

이에 국민의힘은 92일 제377회 임시회 시작일에

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당론으로 채택하고,

73명의 연서로 공식 요청했다.

 

이뿐 아니라 822일부터 95일까지

세 차례의 기자회견과 도정질문을 통해

행정사무조사를 통한 K-컬처밸리 사업의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해 왔다.

 

하지만 김동연 지사와 민주당은 진실을 외면한 채

비협조적인 태도와 책임 회피로 일관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와 민주당이 도민을 대변할 의지가

전혀 없는 것 또한 명백히 드러났다.

 

민주당은 행정사무조사와 특위 구성의 필요성을

상당 부분 공감하며 발표 직전까지 갔던

양당의 합의문을 돌연 틀어버린 채

국민의힘을 공격하며 협치를 배반했다.

 

김동연 지사와 민주당은 107만 고양시민을 비롯한

1,410경기도민이 8년 동안 기다려 온

K-컬처밸리 사업을 졸속으로 해제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자신들의 정치적 계산과 이익을 위해

진실을 감추려고까지 하고 있다.

 

실망을 넘어 허탈함과 분노를 감출 수 없다.

이제는 김동연 지사와 민주당이

이 문제를 왜 그토록 회피하려고 하는지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다.

 

돌연 태도를 바꿔 반대 뜻을 밝힌 전 국민 25만 원

또한 졸속 행정의 일환이 아닐 수 없다.

 

국민의힘은 분명히 말한다.

 

김동연 지사는 전면에 나서 K-컬처밸리 사업 중단 의혹을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낱낱이 밝히고 조속히 정상화시켜라!

민주당은 김 지사의 이중대가 아닌 도민의 대변자로 쇄신하라!

 

국민의힘의 외침은 1,410만 경기도민의 목소리다.

 

경기도민의 기대와 신뢰를 저버린 채,

진실을 가리고 책임을 회피하는

김동연 지사와 민주당의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는 하나 된 목소리로

김동연 지사와 민주당에 분명히 경고하고,

도민의 뜻을 명확히 전달해야만 한다.

 

 

김동연 지사는 행정사무조사 즉각 수용하라

 

행정사무조사 거부한 자는 민주당이다

 

K-컬처밸리 원안대로 이행하라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