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7회 임시회기 내 민생 추경예산 통과를 전제로 행정사무조사 합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입장문 서정혜 2024-09-09 21: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이번 제377회 임시회기 내 민생 추경예산 통과를 전제로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실시에 국민의힘과 합의하였습니다.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위원장 및 증인 출석범위, 위원정수 등에 대해서는 추후 계속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민생경제가 파탄 지경입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폐업 신고가 줄을 잇고 가계빚이 늘고 있습니다. 고물가·고금리로 우리 경기도민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습니다. K-컬처밸리 토지매각대금 1,524억원이 제때 반환되지 못해 ‘도 금고 가압류’라는 최악의 사태도 막아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협의 과정에서 양당의 입장차이 보다 도민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이번 회기에 민생 추경예산안을 시급하게 처리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제1회 민생 추경안을 비롯한 산적한 민생현안을 시급하게 처리하여 경제위기로 힘들어하는 도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9월 9일(월)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추석 연휴 기간 공공주차장 1,900여 곳 무료 개방. ‘경기데이터드림’에서 확인 24.09.10 다음글 도의회 양당 행정사무조사 실시 대원칙 합의 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