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유선준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나누리 학술상 수상 - 경추 후종인대골화증 후궁성형술 10년 장기 추적 관찰 연구 오예자 2024-09-19 18: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신경외과 유선준 교수가 최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제38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상인 ‘나누리 학술상’을 수상했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유선준 교수 나누리 학술상은 학술위원회에서 후보 연제로 선정돼 학회 당일 발표한 약 8개의 연제 가운데 학술상제정위원회에서 구성한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 우수한 연제에 수여하는 상이다. 유선준 교수는 ‘경추 후종인대골화증 환자에서 후궁성형술 이후 10년간의 장기 추적 관찰’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유 교수는 “그간 경추의 후종인대골화증 수술 후 환자의 경과를 장기간 비교한 연구는 부족했다”라며 “앞으로 후종인대골화증 환자의 더 나은 치료법을 연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 교수는 지난 6월에 열린 ‘제17회 대한경추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후종인대골화증에 대한 구연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무원연금, 국내주식 위탁운용사 선정 착수” 24.09.19 다음글 아우성으로 가득 찬 추석 민심 ‘민생 대란-엇박자 도정’ 언제쯤 제대로? 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