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건설근로자 고용서비스 지원을 위해 “건설업 지원팀”을 운영 -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 등 현장형 고용서비스 제공 - 서정혜 2024-09-27 21: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은 건설업 고용상황에 적극적이고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건설업 지원팀」을 운영하여 현장형 고용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 이는 지난 8월 14일 건설업 고용상황에 대응하고자 발표한 건설업 일자리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건설근로자에게 구직급여·직업훈련·전직지원 등 고용서비스를 안내하고, 개인 구직역량·취업희망 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범 운영사업이다. 경기지청은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참여하는 건설업 지원팀을 구성하고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건설업 전담 상담창구를 설치했으며, 건설근로자 특성을 감안하여 9.30.부터 관할 내 주요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고용서비스 제도에 대한 현장설명을 실시하고, 이동상담 차량을 이용하여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합동으로 현장상담도 진행한다. 강운경 경기지청장은 “건설 근로자가 실업 시 이·전직, 생활지원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건설업 경기 부진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건설 근로자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행정안전부 장관상(대상) 수상 24.09.27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2024년 제1회 장애인식 개선 공모전’ 수상작 선정 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