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정책정담회 참석해 소상공업 활성화 방안 논의
○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설 것”
○ 골목상권 매니저 지원 행정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서정혜 2024-09-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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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지난 930일 오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정책 정담회에 참석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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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30 김선영 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정책정담회 참석해 소상공업 활성화 방안 논의 (1)

 

상공업 진흥을 위한 정책 등을 점검하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먼저 김선영 부위원장은 골목상권 매니저 지원 사업의 경우 도 집행부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급여와 4대보험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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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30 김선영 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정책정담회 참석해 소상공업 활성화 방안 논의 (2)

 

또한 김 부위원장은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처럼 상인과 소비자의 호응이 높고 사업효과가 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혜경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총무이사(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는 최근 큰 폭으로 인상된 민간배달앱의 수수료율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 중인 배달특급의 수수료율은 1% 정도로 민간배달앱의 최대 10%에 육박하는 수수료율보다 현저히 낮지만 활성화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그렇지만 공공배달앱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광범위하게 보급하는 동시에, 입점업체의 마케팅 강화 방책을 마련한다면 공공배달앱이 민간배달앱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소관 상임위인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이 사안을 적극적으로 다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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