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 월드컵 예선전 교통대책 현장 점검 오예자 2024-10-10 10: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은 8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찾아 오는 15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대한민국-이라크전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직접 동선을 살피는 등 교통 대책을 점검했다.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이 월드컵 예전전이 열리는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찾아 교통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황 부시장은 시 관계자들에게 경기장 주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과 관람객들이 시가 마련한 임시주차장을 적극 이용하고 셔틀과 경전철, 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활용할 수 있도록 권고해달라고 강조했다. 황 부시장은 “용인미르스타디움과 삼가역, 용인시청 주차장 간 도로의 인도가 협소해 보행자 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며 “용인동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자원봉사자분들의 협조를 받아 경기 종료 후 관람객들이 퇴장할 때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4 이천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24.10.10 다음글 LH 임대주택 손놓았나? 올해 착공 목표치의 겨우 6% 달성 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