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진행발언-명태균 동행명령 요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정감사> 김완규 2024-10-10 12: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긴급 의사진행발언하겠습니다.명태균씨의 진술이 나라를 흔들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선관위 국감에서 가장 핵심 증인입니다.물어볼 것이 너무 많습니다. 국회_행안위_이상식의원명태균씨는 3억8천500만원의 세금을 체납하여 국세청 고액체납자 명단에 등재된 인물입니다. 납세의무도 지키지 않는 사람입니다.그런 사람이 대선 전후로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를 수시로 만났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2022년 창원 보선과 이번 제22대 총선에도 구체적으로 개입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로 부상하던 2021년 4월 이후 대선까지 무려 81차례나 여론조사를 했습니다.비용도 3억7천만원이나 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고액의 체납자가 무슨 돈으로 수억원에 달하는 여론조사 비용을 감당했는지 의문입니다. 이상식의원_증명사진규명해야 할 사안이 너무나 많습니다.명태균씨는 검찰 수사 중이란 핑계로 증인 출석을 거부하고 있습니다.그러면서도 방송과 신문 인터뷰에는 매일같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자기 할 일 다하면서 국정감사 증인출석을 거부하고 있습니다.용납될 수 없습니다.위원회의 결의로 동행명령을 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김동희 부위원장, 경기도 여성의 건강 실태와 정책지원 개선 토론회 참석 24.10.10 다음글 용인특례시, 올해 백옥쌀 GAP 생산단지 964ha서 7천 톤 수확 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