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정상화 합의 “조사특위가 K-컬처밸리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양당이 힘을 합치겠다” “양당 대표단에서 조사특위가 자율성과 독립성을 갖고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김완규 2024-10-11 14: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0일(목)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회의를 개최하여 조사특위를 정상화하기로 전격 합의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명재성 부위원장과 국민의힘 소속 이상원 부위원장은 이날 저녁 늦게 만나 오는 18일(금)에 K-컬처밸리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이후 업무보고와 증인 및 참고인 채택은 의사일정을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명재성 조사특위 부위원장은 “양당이 큰 틀에서 조사특위를 정상화하기로 한 만큼 조사특위가 경기도민과 고양시민들의 염원인 K-컬처밸리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양당이 함께 힘을 합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양당 대표단에서도 조사특위가 자율성과 독립성을 갖고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영일 경기도의원, 평촌을 포함한 노후계획도시의 성공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토론회 개최 24.10.11 다음글 노벨상 작가 책에‘청소년 유해 도서’낙인 찍은 임태희 교육감은 사죄하라! 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