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 119안전테마 체험 한마당 실시 오예자 2024-10-16 17: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가족나들이 최적기인 가을철을 맞이하여 다양한 소방안전테마 형식의 체험한마당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일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엄, 6일 포은문화제(정몽주 묘역), 12~13일 수지아트워킹페스티벌(수지중앙터널), 15~16일 한국민속촌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흥미 위주의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래소방관 직업체험(방화복입기) ▲룰렛을 통한 소방안전퀴즈 ▲응급처치(심폐소생술·기도폐쇄) ▲소화기, 완강기 사용 체험 ▲소방청 공식 캐릭터 영웅이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인구 밀집장소 선정하고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6일 한국민속촌에서는 관서장이 중심이 되어 소방안전컨설팅을 병행하여 방문객들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했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가족 나들이 최적의 시기인 가을을 맞아 다양한 소방안전 테마의 체험 한마당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족이 함께 안전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세상을 밝히는 작은 불씨 파란불꽃 원정대 독도 방문 프로젝트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4.10.16 다음글 공사 법인카드로 자신의 배우자 식당에서 회식비 결제한 HUG 직원 다른 부서에서도 10 차례나 결제한 것으로 밝혀져 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