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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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덕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 16일 ‘불법 사금융 기획수사’ 결과 발표
- 1월부터 ‘신종 불법 대부 범죄’ 집중 수사…미등록 대부업자 10명 적발
- 불법 대부액 99억 1,500만 원, 연 이자율 최고 38,274%, 피해자 577명에 달해
* 연 이자율 최고 38,274%는 전국 특사경 수사 이래 역대 최고 불법 고금리(기존 경기도 특사경 31,000%)
- 미성년자가 37명을 상대로 수고비 등의 명목으로 고금리를 수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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