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부 확인 관련 마을 복지사업 완료 -‘1+2=기쁨 두 배’ 사업, ‘사랑의 야쿠르트’ 사업 등 주민 안부 확인- 김완규 2024-11-07 13: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인철)는 지난 11월 6일‘1+2=기쁨 두 배’ 사업의 물품(온열매트) 지원을 마지막으로 안부 확인 관련 마을 복지사업을 모두 완료하였다. 5. 중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부 확인 관련 마을 복지사업 완료 ‘1+2=기쁨 두 배’는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자는 취지로 협의체 위원과 노인 20가구가 매칭되어 주 1회 전화로 연락하고 월 1회 가정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정서 지원과 고독사 예방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 또한 ‘사랑의 야쿠르트’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50대 중년층의 고독사 및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주 3회 야쿠르트를 배달하며 안전을 확인하고 관리하는 특화사업이었다. 신인철 위원장은 “안부 확인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는 동안 고독사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며, 내년에도 안부 확인 등 관내 소외계층의 안전 확인을 위한 특화사업 매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생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 정신으로 무장하신 위원님들이 계시기에 중리동 관내에 소외된 주민이 줄어들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 복지사업 중 안부 확인 관련 특화사업으로 ‘1+2=기쁨 두 배’를 비롯하여 ‘사랑의 야쿠르트’ 안부 확인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행복 더하기’ 주거 지원 사업도 이달 중 완료할 예정이다. ▶문의 중리동 맞춤형복지팀 ☎031-644-8779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전문 농업인 양성으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 24.11.07 다음글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에스라인 만들기’ 요가 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