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이 존경받고,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논평
김완규 2024-11-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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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은 제62번째 생일을 맞는 소방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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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대변인단

지금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실 소방관 및 의용방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과 함께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올해는 유난히 대형 화재가 많은 가운데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의 헌신과 활약이 빛이 났습니다. 소방관의 헌신 덕분에 도민이 안전할 수 있었고, 희생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소방관 덕분에 도민은 안전한 삶을 누리고 있지만 정작 소방관들의 안전과 보호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 순직 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재향 소방동우회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등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부족한 인력은 채우고, 열악한 무환경은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화재 및 재난 예방의 소중한 한 축인 의용소방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부족한 점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

 

얼마 전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권선동 시대를 마감하고, 드디어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옛 건물에서 업무를 시작하여 경기도 소방역사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새로운 건물에 더 넓고 편안한 공간를 마련한 만큼 청사 이전이 잘 마무리돼 도민의 안전을 제대로 책임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62회 소방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기도 소방관 분들과 가족의 안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4118()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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