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천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현판식 개최 -아동이 행복해지는 이천!- 김완규 2024-12-11 19: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1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기념해 시청사 로비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경희 시장과 박명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실무추진단, 아동참여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 2024년 이천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현판식 개최1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고 아동이 더욱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지자체를 말한다. 이천시는 지난 2018년부터 유니세프 인증을 위해 아동 권리를 중심에 둔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해 왔다. 특히 아동을 위한 시설 확충, 교육 및 복지 정책 강화, 아동 참여 기회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1. 2024년 이천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현판식 개최2 또한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해 아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정책에 반영하며, 이천시를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24만 이천시민의 지지도 큰 도움이 되었다. 추진위원회와 아동참여위원회, 실무추진단, 옴부즈퍼슨의 활동을 비롯하여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지가 있었다. 1. 2024년 이천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현판식 개최3 이천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놀이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더 많은 놀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언제나 놀이터 사업’ 추진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가 세계가 인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이라는 값진 결실을 얻게 돼 매우 기쁘다. 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아동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청년아동과 아동친화팀 ☎031-645-3622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경기국제공항 전문가 포럼’ 개최. 지역경제 개발전략 모색 24.12.11 다음글 윤종영부위원장, 경기북부 야생동물생태관찰원 조성 정책간담회 가져 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