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의원, “경기도 생태계 식물 제거 도비 지원” 환영 ○ 2026년, 조직구성, 관련교육, 제거지역 관목식재 및 향후 2년간 유지관리 계획 ○ 박명수 의원,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제거 강화... 생태계 회복 기대” 서정혜 2024-12-19 18: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19일(목) 경기도 자연생태팀으로부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도비지원 계획’과 관련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241219 박명수 의원, “경기도 생태계 식물 제거 도비 지원” 환영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교란 식물은 토종식물 군락을 밀어내고 단일군락을 형성하여 생물다양성을 훼손하는 주요 요인으로 경기도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다.이에 박명수 의원은 생태계교란종에 대한 체계적인 퇴치관리계획을 세우고 지원할 수 있는 행정조치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난 5월 <경기도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 촉진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가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퇴치를 위해 어떤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인 예산투입과 실태조사를 지시한 바 있다.경기도는 2026년부터 단년도 사업으로 교란종 분포 실정을 잘 알고 관리지역 접근성이 좋은 지역주민, 농민 등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교란식물 퇴치단을 구성하여 ▲생태계교란 식물 식별 ▲생태특성 ▲관리방안 ▲작업시 주의사항 등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교란식물의 생육시기별 관리방법에 따라 적기에 제거작업 후 2년간 유지관리를 할 계획이다.박명수 의원은 “제거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2년 동안 유지관리하게 되면 확실한 제거와 생태계회복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도비지원을 환영했다.끝으로 박 의원은 “안성의 금강호수 출렁다리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현옥 도의원, 법 위반 기업 지원 제한 조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24.12.19 다음글 이학수 의원, ‘경기도 항만 및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민 인식 제고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