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14억 원’ 지원 서정혜 2025-01-08 18: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침체기에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총 14억 원의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 이천시,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14억 원’ 지원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시가 예산을 출연해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1% 보증 수수료와 2%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대출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이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은 이 사업에 따라 보증기간 5년(5년간 월 균등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예산 내에서 최고 5,000만 원까지 저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 접수처는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 제출서류 등 기타 문의 사항은 ☎1577-5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희 시장은 “소상공인은 이천시의 원동력이자 지역경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최근의 경기침체와 내수 시장 위축으로 인해 특히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들이 이번 지원사업으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 ☎031-644-4179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2025년 외국인주민·고려인동포 지원사업’ 참여 민간단체 공모 25.01.09 다음글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 복지 혁신!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 것 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