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군포시 아동·청소년 공유냉장고 1호점 개소식에서 “한 아이를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좋은 사례” 격… 서정혜 2025-01-13 18: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11일(토) ‘청소년을 위한 나눔의 시작’ 군포시 공유 냉장고 1호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군포시 아동·청소년 공유냉장고 1호점 개소식에서 “한 아이를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좋은 사례” 격려 공유냉장고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음식을 채우거나 가져갈 수 있는 나눔활동의 하나로, 인근 수원시는 2017년에 시작해 올해는 총37개소가 운영중이다.특히 이번 군포시에 마련된 공유냉장고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제안으로 추진되었으며, 군포시 청소년들 누구나 무료로 음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 회원인 정윤경 부의장은 “낙인효과에 민감한 청소년들에게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는 공유냉장고는 매우 효과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에 마련된 공유냉장고를 통해 지역의 긍정적인 기부 문화가 전파되고,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하였다. 이어서, 정윤경 부의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공유냉장고는 아주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유냉장고가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군포시 공유냉장고 1호점(군포시 당동 당산로 3-8, 1층)은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게 마련하였으며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가 관리·운영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광역버스 8300번 개통 ‘대환영’ 25.01.13 다음글 김미숙 도의원, 경기도 바이오산업 지원은 즉흥적 사업보다 장기적 계획으로 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