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자율방재단, 제설 작업으로 시민 불편 해소 도와 김완규 2025-02-07 21: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은 7일 이천시 전역에 대설특보(주의보)가 발효되자 읍면동별 단원들을 비상 소집하여 제설 작업을 신속히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자율방재단, 제설 작업으로 시민 불편 해소 도와 이번 제설 작업은 2월 6일 오후부터 7일 아침까지 많은 눈이 내려 시민들이 이동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해당 불편을 해소하고자 읍면동별 자율방재단 총 50여 명을 긴급 소집하여 이루어졌다. 단원들은 읍면동별 주요 인도, 학교 주변 등 눈을 치우고 인도가 결빙되지 않도록 제설제를 살포했다. 아울러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한파특보(주의보) 지속됨에 따라 한파 쉼터 점검, 한파 취약계층 지원, 한파저감시설(온열의자 등) 점검 등을 추진하며 이천시와 함께 겨울철 재난 대응에 힘쓰고 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장(김남성)은 “이천시와 계속 재난 대응에 협력하여 시민들 불편하지 않도록 제설 작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안전총괄과 안전정책팀 ☎031-644-2980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희 의원, 경기도 여성가족국 현안 업무보고 25.02.07 다음글 이천시, 한파주의보 지속에 따른 24시간 동파 대응체계 가동 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