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의원, 출퇴근 환경 개선 “용인 광역버스 개통 환영”
○ “용인 남사아곡지구-판교”, “용인 서천지구-서울역”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 개통
○ 김영민의원, “광역버스 확충을 밑거름 삼아 더욱 촘촘한 대중교통망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오예자 2025-03-13 17:01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의 용인시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김영민 의원에 따르면 용인 남사아곡지구-판교 제2테크노밸리’, ‘용인 서천지구-서울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각각 오는 414일과 41일부터 운행이 개시된다.

 

d14c0a736942f97397ebfddce5870932_1741852745_6692.png
남사아곡지구_판교제2테크노밸리 노선도

 

용인 남사아곡지구-판교제2테크노밸리구간을 운행예정인 9241번 버스는 414일부터 수원동, 강남마을, 기흥역, 신갈오거리를 경유해 판교에 위치한 나라기록관, 코이카까지 왕복 77km를 운행된다.

 

d14c0a736942f97397ebfddce5870932_1741852802_5302.png
서친지구_서울역 노선도

 

또한, ‘용인 서천지구-서울역 환승센터를 연결하는 4102번 버스는 고매사거리, 기흥초교, 삼성SDI, 한일초교, 보라중, 상갈역, 신갈오거리 등을 경유해 서울역 버스환승센터까지 운행하며, 41일 운행이 개시된다.

그동안 김영민 의원은 용인시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대규모 산단조성으로 인한 신도시 형성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시민들의 출퇴근에 심각한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인지하고, 경기도와 소통·협의하는 등 광역교통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d14c0a736942f97397ebfddce5870932_1741852856_1571.jpg
김영민의원 증명사진

 

이번 용인시의 2개 광역버스 노선 개통은 이러한 김영민 의원의 의정활동을 통한 노력이 반영되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호평받고 있다.

김영민 의원은 서울도심과 판교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 확충으로 용인시민들의 광역교통 이동 편의가 향상되어 기쁘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광역버스 노선 확충을 밑거름 삼은 촘촘한 대중교통망 구축으로 용인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들께서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