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힘, 우리의 지구’ 우리가 살립시다!
오예자 2025-04-22 16:0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날!

422일 오늘은 지구의 날입니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바다에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이후, 환경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심각성을 알리고자 제정됐습니다.

 30da68e2608a34bc16ca65fac7e356d6_1745305354_0458.jpg

경기도의회 국민의힘2

 

국제 기념일로 제정된 지 55주년이 됐지만 아직도 갈 길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지난 3월 세계기상기구(WMO)가 밝힌 ‘2024년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지구 평균온도는 산업화 이전 대비 1.55도 상승했습니다. 그간 국제사회가 경고한 기후변화의 마지노선이 뚫린 셈입니다.

 

우리나라도 막다른 길에 다다랐습니다. 지난 4월 기상청이 발간한 ‘2024년 이상기후 보고서를 보면 연중 내내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됐을 뿐 아니라 폭염일수는 무려 24일로 평년(10.6)과 비교해 2.3배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9월까지 이어진 폭염,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 11월 대설 등 여러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피해 또한 막대합니다.

 

우리의 터전인 지구를 살리기 위해 다 함께 지속가능한 변화를 추구해야 할 때입니다. 정부는 국가 차원에서 기후위기에 대비할 수 있는 환경 정책을 만들어내고, 기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서야 하며, 민간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에 적극 동참해야 합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함께하는 상생의 선순환에 힘이 되겠습니다.

우리의 힘, 우리의 지구우리가 살립시다!

 

2025422()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