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방세입 가상계좌서비스 5개 은행으로 확대 -기존 농협에 이어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추가…5개 은행 서비스 제공- 오예자 2025-04-29 12: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민의 납세 편의 제공을 위해 5월 1일 신규 부과분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서비스를 기존 농협에서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을 추가하여 5개 은행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3월부터 이용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세외수입 분야에서 먼저 시행됐으며 문제없이 시범 운영되고 있다. 5. 이천시, 지방세입 가상계좌서비스 5개 은행으로 확대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는 지방세(자동차세, 재산세 등) 및 세외수입(수수료, 과태료 등)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은행 계좌번호를 제공하는 것으로, 은행 창구 방문 없이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어디서나 쉽게 납부할 수 있다. 이번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확대로 타 금융기관으로 이체할 때 발생하는 납세자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가상계좌 서비스 확대로 납세자들의 은행 선택의 폭이 넓어져 타행 이체에 대한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납세자를 위한 편리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발굴·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세원관리과 세입행정팀 ☎031-644-2203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간부 공무원 대상 여성친화도시 과정 교육 실시 25.04.29 다음글 폐플라스틱을 도자 식기로! 제6회 '이천도자문화마켓' 5월 4일부터 개최 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