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소설가 김영하, 이천시민과 만나다 -이천시, 제222회 이천 평생아카데미 개최- 오예자 2025-05-07 11: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14일(수) 오후 3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5. 대한민국 대표 소설가 김영하, 이천시민과 만나다 김영하 작가는 독창적인 문체와 깊이 있는 이야기로 사랑받아 왔으며, 대표작으로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꽃」, 「살인자의 기억법」 등이 있다. 특히 「살인자의 기억법」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화제가 되었으며, 최근에는 산문집 「단 한 번의 삶」을 출간해 독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문학뿐만 아니라 삶과 철학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며, 강연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김영하 작가의 서명이 담긴 책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원하는 명사를 초청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644-4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시민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 ☎031-644-4333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전달 25.05.07 다음글 2025년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성대한 막 내려…증포동 거주 ‘별이네 가족’ 100만 번째 방문객 당첨! 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