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고동, 장애인 프로그램 ‘지구를 살리는 한 시간’ 운영 오예자 2025-05-16 11: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완동)는 5월 15일부터 이천시 자립생활지원센터 내 발달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변화를 이해하고자 지구를 살리는 한 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 관고동, 장애인 프로그램 ‘지구를 살리는 한 시간’ 운영1 관고동 장애인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변화를 함께 인식하고 업사이클링 자원 활용 아이템을 만들어 보고 체험해보는 8회차 프로그램이다. 커피 자루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광목 행주 물들이기 등 수업을 이천시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의 교육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하는 교육인만큼 강의 자료에 시각적 효과를 주며 수업이 지루하지 않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체험을 통해 함께 기후 문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7. 관고동, 장애인 프로그램 ‘지구를 살리는 한 시간’ 운영2 조경희 관고동장은 “사회적 약자일수록 기후변화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기상이변으로 입는 피해가 더 클 수 있다”라며 “발달장애인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소양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관고동 행정민원팀 ☎031-644-8793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경기 프리미엄버스 노선 추가 선정 ‘대환영’ 25.05.16 다음글 이천시, 2025년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등급 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