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수림1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동행’ 성금 전달 김완규 2025-08-21 10: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증포동(동장 김완규)은 8월 18일, 송정동 수림 1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회장 문희순)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한 동행’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4. 이천시 수림1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동행 성금 전달 이번 성금은 입주자대표회의 임원들이 회의 수당을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증포동 내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입주자대표 문희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모두가 살기 좋은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문의 이천시 증포동 맞춤형복지팀 ☎031-645-3872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율면 이웃사랑봉사대,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 25.08.21 다음글 조성환 의원, “디지털경제 전환기… 지역화폐 혁신 논의 본격화해야” 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