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모가면 사랑의 밑반찬 지원 부녀봉사단 워크숍 실시 김완규 2025-11-21 11: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모가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 부녀봉사단(회장 오경미)이 지난 20일 봉사단의 노고 위로 및 사기진작, 멤버십 강화를 위해 가죽공예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 2025년 모가면 사랑의 밑반찬 지원 부녀봉사단 워크숍 실시1 이번 워크숍은 봉사단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25년 사랑의 밑반찬 배달 사업 추진 현황 공유 및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였으며, 가죽공예 체험 활동 진행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단합을 도모했다.7. 2025년 모가면 사랑의 밑반찬 지원 부녀봉사단 워크숍 실시2 사랑의 밑반찬 지원 부녀봉사단은 2016년부터 시작해 10년 동안 꾸준히 모가면 취약계층을 위해 월 1회 다양한 밑반찬을 당일 조리하여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 활동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 외에도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 전·떡 나눔 행사, 환경정화 봉사 등 모가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익적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경미 부녀총회장은 “1년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 가득한 반찬을 전달하는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년에도 더 체계적이고 따뜻한 지원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병 모가면장은 “항상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주기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오늘 워크숍을 통해 단원 간 소통 확대 및 단합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문의 모가면 맞춤형복지팀 ☎031-644-8634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허원 위원장, “이동편의기술지원센터 예산 축소… 도지사 공약 이행 불가능 수준” 25.11.21 다음글 이천시, 서희테마파크에 ‘힐링 황톳길 동계 비닐하우스’ 조성 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