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롯데건설과 ‘공동주택 하자보수 다기능공’ 양성 ○ 경기도일자리재단-롯데건설, 8일 ‘기업맞춤형 훈련 및 현장실습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 건설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훈련강사풀 제공,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우수인력 롯데건설에 우선 채용 등 분야에 협력 김완규 2021-12-09 00: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롯데건설과 기업맞춤형 훈련 및 현장실습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동주택 하자보수 다기능공’ 양성에 나선다. 건설일자리팀_업무협약(1) 8일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 종합강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홍춘희 경기도기술학교장, 황규석 롯데건설 C/S부문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경기도기술학교는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으로 ‘공동주택 하자보수 다기능공’을 양성하고, 건설분야 일자리 창출에 협업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기업맞춤형 직영과정 훈련을 위한 강사풀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생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우수인력 롯데건설 우선 채용 보장 등이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는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숙련건설기능인력 사업을 통해 전문건설기능인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올해 도배·필름, 건축목공, 타일, 인테리어 가구 시공 등 1,800여 명의 기능인력이 배출됐다. 2022년까지 양질의 건설 일자리 제공을 위해 6,000여 명 양성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모집일정, 교육 내용 등 세부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기술학교 건설일자리팀(031-270-9914)에 문의하면 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엄태준 이천시장, 기업환경 개선사업 선정 중소기업 현장 방문 격려 21.12.09 다음글 경기도·한돈협회, 온정 가득 ‘한돈나눔’으로 겨울 추위 녹인다 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