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영의원 Post-COVID 경제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 개최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성과분석과 대응과제」 김완규 2021-12-14 21: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연구단체인 ‘Post-COVID 경제연구회(회장 안혜영 의원, 더민주, 수원11)’는 14일(화), 경기도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성과분석과 대응과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안혜영 의원, Post-COVID 경제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 개최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장동일 도시환경위원장(더민주, 안산3), 고은정(더민주, 고양9), 김영해(더민주, 평택3), 김용성(더민주, 비례), 오지혜(더민주, 비례), 이진연(더민주, 부천7) 의원 등 Post-COVID 경제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하여, 도 소상공인과 유만석 소상공인지원팀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강만수 상권분석빅데이터TF팀장과 연구수행기관인 (사)한국정책분석평가협회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조경훈 교수가 참석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대한 그간의 성과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이를 바탕으로 대응 과제 및 조례 제·개정 방향 등을 제시하려는 목적을 갖고 수행된다. 2022년 2월까지 3개월의 연구기간동안 연구진들은 기존의 정책 효과를 세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 및 기타 경제적 지표를 바탕으로 정책의 경제적 효과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두고 효과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향성과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연구단체 회장인 안혜영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한 정부-경기도-시군 정책 비교 분석을 통해 유사사업은 연계하고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보완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기도의 정책 방향을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 7월 본 의원의 ‘경기도 상권영향 분석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개정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빅데이터 활용 계획에 대해 충분히 협의하였다”면서, “본 연구용역 수행에 있어 객관적 데이터의 확보와 해석이 중요한 만큼 경기도 소상공인과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달라”고 주문하며 “경기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많은 사업이 31개 시군 현장에 잘 뿌리내리고 가뭄에 단비같은 성과로 거듭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되기를 바란다”며 착수보고를 마무리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현국 의장, 14일 수원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 …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철저 당부 21.12.14 다음글 도 농기원, 경기 과일 소비 확대를 위한 ‘제과제빵 기술교육 세미나’ 실시 2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