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만나는 사회적경제 제품”…도, 사회적경제 상생샵 1호점 김포에 개점 ○ 도내 1호 사회적경제 상생샵, 대형 유통매장 홈플러스 김포풍무점에서 12월 17일 개점식 행사를 시작으로 운영. 서정혜 2021-12-17 21: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와 김포시가 대형마트 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 공간인 ‘사회적경제 상생샵’ 경기도 1호점을 17일 김포시에 개점했다. 행사사진경기도, 김포시, 홈플러스는 이날 홈플러스 김포풍무점에서 ‘경기도 사회적경제 상생샵 김포풍무점’ 상호업무협약식 및 개점행사를 열었다.사회적경제 상생샵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홈플러스가 제공한 공간에서 도와 시‧군이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경기도에서는 첫 번째이자 전국 세 번째인 김포풍무 사회적경제 상생샵 매장은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지하 1층에 33㎡ 규모로 마련됐으며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한 유과, 우리쌀로 만든 조청, 도라지청과 유기농이유식 등 50여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300여개가 판매된다.이날 업무협약에서 경기도, 김포시, 홈플러스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및 판로확대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경기도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대형 유통매장인 홈플러스 김포 풍무점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방문과 참여 속에서 상생샵 1호 매장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보를 통한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2021 지능형 융합기술 시제품 제작소’ 성과공유회 개최 21.12.17 다음글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안전배달 SNS 캠페인’ 진행 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