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전국 우수농촌진흥기관 우수상 ○ 코로나19 등 많은 제약 속에서도 비대면 사업 추진과 맞춤형 현장 지도로 성과 일궈 - 농기원 육성한 참드림 등 국내 육성품종 확대 보급: 도 국내육성품종 재배 60% 이상 - 친환경농업 및 GAP단지 조성 확대 기술보급: GAP인증 47농가 41ha - 농산물안전분석실 운영 확대: ’20) 10 → ’21) 13개소 서정혜 2021-12-27 07: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1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매년 전국의 광역지방정부 농업기술원을 대상으로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등 9개 지표에 대한 농촌지도사업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기관 1개소, 우수기관 2개소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이번 도 농기원의 수상은 민선 7기 처음이다. 올해 도 농기원은 ▲도내 65% 이상 외래품종이었던 쌀 품종을 국내 육성품종이 60% 이상 재배되도록 국내 육성품종 확대 보급 ▲친환경농업 및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단지 조성 확대 기술 보급으로 GAP 인증 47농가(41ha)를 육성해 소득 19% 향상 ▲농산물안전분석실을 13개소로 확대 운영해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의 성과를 거뒀다.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2022년에도 도와 시․군이 소통과 협력으로 도 농촌진흥사업을 더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 농기원은 올해 디지털농업 촉진 우수기관, 2021 올해의 명품마케팅 대상 등 기관상을 다수 받았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부내륙철도 이천~충주 구간 12월 31일 개통 21.12.27 다음글 도, ‘축산발전 온라인 영상 교육자료 제작’ 한우 등 6개 주제 강의 게시 2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