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설주의보 대응 총력 제설작업 실시 김완규 2022-01-20 10: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9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어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하였다. 제설작업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 날 이천시 전역에 시간당 1~3cm의 강한눈이 예보되어 있어, 언덕길, 결빙구간 등 취약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상특보에 따라 제설장비 35대, 제설인력 118명을 투입해 이천시 전역에 제설재를 살포하고 결빙취약구간에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 및 도로열선 등의 제설시스템을 총 가동하여 교통안전과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간당 내리는 눈의 양이 많고, 영하권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도로 결빙으로 미끄러운 구간이 많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니 겨울철 재해대책기간동안 시민들의 내 집 앞 눈치우기와 출퇴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문의 안전총괄과 / ☎ 031-644-2980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 대설주의보 대응 제설작업 22.01.20 다음글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 통장’, 올해도 최대 2천만 원 지원 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