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이 궁금할 때는 119에 물어보세요! ○ 필요 시 응급처치 상담 및 구급차 지원도 가능 - 지난해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214건의 안내‧상담 서비스 제공…전년 설 연휴 대비 48.5% 증가 서정혜 2022-01-27 06: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 기간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도내 병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에 대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소방_재난종합지휘센터+사진(1) 연휴 기간 24시간 언제나 119로 전화하면 경기도 전 지역 이용 가능한 병‧의원 및 약국의 전화번호 등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필요시 응급처치 상담과 구급차 지원도 가능하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설 연휴(2.11~2.13)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214건의 안내‧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전년 일평균(589건)보다 48.5% 증가한 수치다. 연휴 마지막날인 2월 13일 오전 9시~오전 11시 시간대에 문의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삼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장은 “올해도 연휴 기간 내내 비상근무에 임해 도민들이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직의료기관 정보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임채철 도의원, (사)경기도유치원연합회 감사패 수상 22.01.27 다음글 도, 설 연휴 동안 선별진료소 87곳, 임시선별검사소 68곳 운영. 용인, 안성, 이천 등 고속도로 휴게소 3곳에도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