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기도청 봄꽃축제’ 개최하지 않기로 ○ 코로나19 확산 지속, 청사 이전 준비에 따라 미개최 ○ 벚꽃 개화시기 외부인 청사출입 통제, 불법주차 등 단속 강화 예정 김완규 2022-03-24 19: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청사 이전 준비를 위해 ‘경기도청 봄꽃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220324 장현국 의장,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기도지부 면담 실시 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벚꽃 개화 시기인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2주간 외부인 청사 출입을 통제한다. 도청 정·후문 등에서 출입 목적을 확인한 뒤 청사 출입 조치하며, 주말에는 출입 통제 후 정문 초소만 개방할 예정이다. 이 기간 불법 노점상과 불법주정차 단속도 강화한다. 또 벚꽃 관람 자제 입간판과 현수막을 도청 정·후문과 주요 산책로에 설치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축제는 운영하지 않으나, 벚꽃 개화 시기에는 전국 불특정 다수의 관람객이 모일 우려가 있다”며 “방역을 위해 봄꽃 관람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 봄꽃축제를 개최하지 않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영해 의원,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제정 추진 22.03.24 다음글 장현국 의장,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기도지부 면담 실시 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