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 복하천 환경 정화활동 전개 김완규 2022-04-25 19: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연수, 부녀회장 정찬하)는 4월 22일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여 복하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 복하천 환경 정화활동 (1)이날 참여자들은 복하1교 수변공원을 시작으로 중리천 인공습지에 이르는 약 40,000m2 구간에서 무분별 하게 배출된 각종 생활 쓰레기 및 하천변의 폐기물을 수거하여 이천시의 대표 하천인 복하천 일대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약 1,500kg 분량이다.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 복하천 환경 정화활동 (2)이연수, 정찬하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새마을의 날 기념식은 못하였지만, 회원님들의 아쉬운 마음을 모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더욱더 뜻깊은 새마을의 날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중리동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 설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강문 중리동장은 “캠핑 및 낚시 이용객들로 인해 오염되었던 복하천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으로 변모해, 앞으로 수변공원과 중리천 인공습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바쁜 와중에 환경정화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였다. 한편,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52주년 지구의 날 기념 소등 인증 릴레이, 헌옷 모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환경보존 및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문의 중리동 강신혜/☎ 031-644-8765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현국 의장, 25일 ‘새마을 환타지아’ 교성곡 창작 초연 관람 22.04.25 다음글 이천시, 우리동네 행복만들기 ‘동행’ 업무협약식 실시 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