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가상인테리어 같은 유통산업 + 확장현실(XR)/메타버스 기술 도입 지원 ○ 5월 25일까지 ‘2022 확장현실(XR)/메타버스 유통특화 실증지원’ 참여 협의체 모집 - 도내 확장현실․메타버스 중소 개발사(주관)와 유통업체(참여)로 구성된 컨소시엄 대상 ○ 총 6개 컨소시엄 선발 후 각 1억 원 규모의 실증자금 지원 예정 김완규 2022-05-09 07: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가상/증강현실(VR/AR)을 통칭하는 확장현실(XR)과 메타버스 기술의 유통산업 분야 접목을 지원하기로 하고 해당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협의체(컨소시엄)를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참고사진1)+가상인테리어 ‘2022 확장현실(XR)/메타버스 유통특화 실증지원’ 사업은 유통산업과 확장현실․메타버스 기술의 융합 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제 판매 현장에서의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고사진2)+메타버스+스토어 예를 들어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카메라로 집안을 비추면 가구를 미리 배치해 볼 수 있는 ‘가상 인테리어’, 현실의 쇼핑몰과 똑같은 가상 쇼핑몰을 구축하고 아바타로 가상 쇼핑몰을 둘러보며 구매를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스토어’ 등이 유통분야 융합 서비스에 해당된다. 포스터_유통특화+실증지원 지원 대상은 확장현실(XR)이나 메타버스 기술을 보유한 경기도내 중소 개발사(주관기업)와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유통업체(참여기업)로 구성된 협의체(컨소시엄)이다. 경기도는 총 6억 원을 투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종 6개 컨소시엄에 각각 최대 1억 원의 실증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신청한 협의체는 ▲사업성(서비스의 시장성) ▲기술성(기술력 및 완성도) ▲수행능력(사업역량) ▲실증가능성(실증계획의 현실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된다.지원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사업공고에 첨부된 관련 서류를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미래핵심 기술인 확장현실과 메타버스 기술을 유통산업 분야에 접목해보고 그 실용성을 검증하는 사업”이라며 “기술 도입·상용화를 앞두고 실증을 고민하고 있는 개발사와 유통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www.gcon.or.kr)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미래콘텐츠팀(031-8064-1717)으로 하면 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시·군에 용인·광명·안성 선정 22.05.12 다음글 행복마을 공동체 설성면 제요1리 “달빛마을 반월성” 꽃길 조성 2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