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소방관을 가려라’ ‘2022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24~27일 개최 ○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각 소방서 대표 선수 참가해 최강소방관,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등 4개 분야 경쟁 서정혜 2022-05-24 07: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최강소방관과 구조 및 화재, 구급전술 등 소방공무원 재난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각종 소방기술을 겨루는 ‘2022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용인 소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된다. 작년+소방기술경연대회작년+소방기술경연대회2 올해 소방기술경연대회에는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177명의 선수가 참가해 최강소방관과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전문소생술‧다수사상대응전술) 등 4개 분야에서 그간 갈고 닦은 소방기술경연을 펼친다. 종목별로 점수를 합산해 우승 1개서와 준우승 2개서, 장려 2개서 등 5개 서를 선발해 도지사 상장을 수여하며, 소방관서 평가에 반영된다. 또 최강소방관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대원들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대회에서 참석자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준수, 개인이동 자제 등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실시할 방침이다. 최병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출전하는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대회를 진행하겠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새일센터, 찾아가는 아카데미 “스트레스 타파 힐링원예” 프로그램 운영 22.05.24 다음글 도, 복지 안내책자 제작·배포. 복지정보 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정책 홍보 2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