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경기도 농산물 활용 농식품 가공업체 10곳 대상. 경영컨설팅 지원키로 ○ 도내 생산 농산물 활용 식품가공기업 10개소 ○ 브랜드 개발, 홍보, 인적자원 관리까지 경영 전분야 컨설팅 지원 ○ 농식품 가공업체 경쟁력 향상으로 경기도 농산물 소비촉진 기대 서정혜 2022-05-26 07: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이달부터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하는 농식품 가공업체’ 10곳을 대상으로 경영 역량강화, 마케팅, 상품 디자인, 판로 확보 등의 농식품기업 상품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컨설팅+관련+사진 (1) ‘농식품기업 상품 컨설팅 지원사업’은 경기도 농산물 활용 농식품 업체의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해 경기도 농산물의 지속적 소비를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컨설팅+관련+사진(2) (1) 컨설팅 대상은 시·군 추천을 통해 신청한 도내 농식품가공기업 10곳 (가평군 1개소, 고양시 1개소, 양평군 1개소, 남양주시 1개소, 광주시 1개소, 평택시 1개소, 안성시 3개소, 연천군 1개소)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포장디자인 개선, 브랜드 개발 및 상표등록 ▲홍보 영상 제작 및 온라인 마케팅 ▲업체별 기획홍보 기사 ▲신지식인 선정, 마이스터 인증 ▲회사 경영일반(경영현황, 생산기술력, 재무관리, 인적자원 관리) 등이다. 도는 농식품기업 상품 컨설팅을 통해 업체별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소비트렌드에 발맞춘 경영전략을 수립해 위기를 기회로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컨설팅을 받은 관련 기업간 업무협약을 추진해 경기도내 농식품 기업 간 협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학훈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경기도 농산물을 이용하는 가공업체의 경쟁력 향상은 경기도 농산물 소비 촉진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브랜드 개발부터 포장, 경영일반까지 꼼꼼하게 확인해 경기도 농업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에도 9개 경기도 농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한 바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일자리재단, 경력보유여성 소프트웨어(SW) 테스팅 전문가로 키운다 22.05.26 다음글 도, 자립준비청년에 자립정착금 1천500만 원 지원. 전국 최대 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