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실무자회의 성료 하반기 행복마을관리소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져 김완규 2022-08-09 23: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일 이천시행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 이천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의 발전을 위한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이천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실무자회의 2020년 창전동에서 첫 개소를 시작으로 모가면, 설성면, 중리동 행복마을관리소에 이어 2022년 4월 신둔면 및 백사면 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하여 이천시는 총 6개소의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 실무자회의에서는 각 6개소의 담당 공무원과 지킴이 및 사무원이 참석하여 이천시 행복마을관리소 실무자간의 활동내용공유, 지역특색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지킴이가 활동 중에 겪는 애로사항을 털어 놓으며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발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실무자 회의에 참여한 지킴이는 “활동 시 가가호호 방문하여 집 상태를 봐드리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으나 가정 방문 자체에 거부감을 갖는 몇몇 상황에 대하여 토의하는 과정에서 해결 방안을 강구 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실무자회의를 열어 서로의 애로사항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제안하는 등 회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천시 행복마을관리소는 행복마을지킴이와 사무원으로 구성되어 해당 마을을 위해 지역 밀착형 안전순찰활동, 여성 안심귀가, 주거환경개선, 지역맞춤형 지역특색사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문의 교육청소년과 한아인/☎ 031-644-4329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고위험군에 먹는 치료제 효과 크다”. 치료제 지정약국 등 확충 추진 22.08.09 다음글 “마음을 모아 마을을 만들다” 주민자치의 꽃, 이천시 읍면동 주민총회 18일부터 개최 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