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추석연휴 화재예방 이상 무!‥특별경계근무 돌입 ○ 북부소방재난본부, 9월 8~13일 6일간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 신속한 지휘체계 확립 및 상황관리 체계 강화 - 다수 운집 예상 장소 소방력 전진 배치, 야간시간대 화재 예방 순찰 - 공동묘지 시설에 의용소방대 배치하여 안전관리 강화 오예자 2022-09-02 09: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올 추석 연휴 기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오는 9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대형화재 및 재난에 대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이에 따라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신속한 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소방관서장 지휘선 상 근무를 시행하고, 상황관리를 강화하는 등 신속한 보고와 대응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북부 관내 모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관계기관(긴급구조지원기관 등)에 대한 비상 연락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을 조기에 가동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버스터미널, 주요 등산로 등 사람들이 다수 운집할만한 장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여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소방차량 등을 활용해 야간시간대 화재 예방 순찰을 벌일 예정이다.특히, 성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동묘지 시설에 의용소방대를 배치, 화재 예방 순찰을 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키로 했다.고덕근 본부장은 “도민들께서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출동 태세를 강화하고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연휴 기간 내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들께서도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문형근의원, 김성수의원, 이채명의원, “안양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정담회 22.09.02 다음글 도, 추석 앞두고 민생 경제 긴급 수혈‥소상공인 대환자금 등 3종 대책 추진 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