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청, 유럽기업 대상 경기경제자유구역 지구 투자설명회 개최 ○ 경기경제청, 경기경제자유구역 각 지구별(배곧․포승․현덕) 특징과 장점 소개 - 시흥 배곧지구, 육·해·공 무인이동체 및 의료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 평택 포승(BIX)지구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구축 - 평택 현덕지구 수소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환경 조성 ○ 투자환경과 투자방식 제안, 세금감면과 경영지원, 인센티브, 원스톱 행정서비스 발표 서정혜 2022-09-14 07: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함께 80여 개의 유럽기업 대상으로 경기경제청 소관 시흥 배곧, 평택 포승, 평택 현덕 3개의 지구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14일 개최했다.경기경제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육·해·공 무인이동체, 의료 바이오클러스터로 구축하는 ‘시흥 배곧지구’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평택 포승(BIX)지구’ ▲수소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평택 현덕지구’ 등 3개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했다.이어 지구별 투자환경과 투자방식 등을 제안하고 관세,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감면과 경영지원 등 혜택, 원스톱 기업 지원 행정서비스를 안내했다.한독상공회의소 박현남 회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피터 빙클러(Peter Winkler) 주한독일대사관 부대사는 ‘한국-독일 양국 경제교류 동향’ ▲프랑크 로바식(Frank Robaschik) 독일투자무역진흥청 대표의 ‘한국경제 최신현황과 국내주요산업’ ▲한국은행 서영경 금융통화위원회 회원은 ‘한국경제동향과 통화정책’ ▲사미어 고엘(Sameer Goel) 도이치은행 싱가포르 지사 대표연구원은 ‘글로벌 경제발전’에 대해 강연했다.박승삼 경기경제청 사업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시기지만 투자설명회를 기획했다”며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한독상공회의소 회원사 기업 및 많은 기업들이 경기경제자유구역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여성 1인 가구 대상 ‘자동차 관리 공동연수’ 참여자 모집 22.09.14 다음글 도 농기원, 느타리버섯 수확 후 남은 부산물로 퇴비 만드는 기술 개발 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