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훈 경기도의원, 갈현동 인도 구축사업 도비 7억원 확보 - 선거기간동안 인도 없는 갈현동 발견, 당선 후 첫 사업 진행 김완규 2022-09-14 17: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5월 선거운동기간에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에서 인도가 없는 곳을 발견하고 놀랐습니다. 도의원 당선 후 첫 사업으로 갈현동 인도 구축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14일(수)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의 인도 구축 사업비용 7억원을 특별조정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전석훈 도의원_더불어민주당_성남3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은 600여 세대가 거주 중인 주택단지로 대부분의 주민들이 60대 이상 고령이지만 인도 미설치 구간이 있어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아 왔으며 차량 통행량 증가로 주민들의 불안은 날로 늘어갔다.인도 없는 갈현동전석훈 의원은 갈현동 옆 하천 위 캔틸레버 방식 인도구축이 가능하다는 전문가 판단을 통해, 갈현동 하천위에 인도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갈현동 주민들은 10년 넘은 갈현동 주민의 숙원사업이 이제야 해결됐다며 전석훈의원의 7억원 예산 확보를 반겼다.전석훈 의원은 “정치의 시작은 주민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것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끝.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최종현 경기도의원, 원천리천 보행로 정비 등 2건 도비 15억3천만원 확보 22.09.14 다음글 이천시-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와 함께하는 부모교육 대집단 강연회” 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