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2동 주민자치센터 로비에 '작은 도서관' 생겼다 오예자 2022-09-15 10: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 주민자치센터에 작은 도서관이 생겼다. 죽전2동은 주민자치센터 2층 로비에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린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층 로비 일부 공간(30㎡)에 책장을 마련하고, 주민자치위원ㆍ동 직원ㆍ용인시 도서관사업소로부터 기증받은 책 500권을 비치해 작은 도서관으로 탈바꿈시켰다. 변희일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를 찾은 주민 누구나 책을 읽고 쉬었다 갈 수 있는 열린 작은 도서관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2022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 결선 대회 21일 개최 22.09.19 다음글 문화 도시 용인, 청년의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들여다보다 2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