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포스트 코로나’ 겨냥해 동남아 관광객 본격 유치. 20~23일 태국 팸투어
○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태국 팸투어 개최
- 동남아 최대 방한객 태국의 현지 여행업계 및 매체사 등 주요 관계자 15명 참여
- 경기도 관광업계와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상담회 및 주요 관광지 체험
오예자 2022-09-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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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관광공사, 대한항공과 동남아 관광객을 본격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920일부터 23일까지 태국 여행업협회 회원사와 언론사를 초청해 팸투어’(홍보 목적 답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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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광교청사+전경(1)(7)

도의 태국 여행업계 대상 팸투어는 2018년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완화로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되면서 재추진됐다.

팸투어 대상인 태국은 201957만 명이 내한하는 등 동남아 최대 방한국이다. 전체 국가 중에서도 중국(600만 명) 등에 이어 여섯 번째다.

팸투어 참가자는 짜른 왕아나논(CHAROEN WANGANANONT) 태국여행업협회 회장 등 주요 여행사 관계자 11명과 데일리 뉴스(Daily News) 4 언론사 기자 등 총 15명이다.

이들은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상담회를 시작으로 21일부터 광주 도자박물관, 양평 두물머리, 김포 라베니체 문보트, 고양 킨텍스, 파주 임진각 등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를 체험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현지 주요 관광 관계자들이 경기도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에 홍보함으로써 동남아 관광객의 경기도 방문 활성화가 기대된다동남아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이 경기도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을 계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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