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호수정원 9천평 코스모스 꽃밭이 지금 손짓하는 중 - 용인특례시, 가을느낌 듬뿍 받을 황홀한 풍경 속으로... 시민들, 힐링 오세요 - 오예자 2022-09-29 11: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기흥호수정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3만㎡(9000평)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은 시민들에게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용인특례시가 조성했다. 기흥호수정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코스모스를 파종을 하고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했다. 코스모스 외에도 야외무대와 잔디마당 등도 개방해 정원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올봄과 지난해 가을에도 유채꽃과 코스모스 꽃밭으로 시민들이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흥호수정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시 관계자는 "벌써 가을이 찾아왔다. 코스모스가 만개한 기흥호수정원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가을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꽃으로 시민들에게 작은 힐링과 여유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여행 + 선물’생활관광 미션투어의 득템찬스 챙기세요 22.09.30 다음글 용담호수 뚝마켓, 시민 3000여명 초가을 나들이 북적 22.09.26